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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는 고가의 캠핑 장비 마련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가족간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2015 휠라 패밀리 캠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15 휠라 패밀리 캠프는 다음달 3일부터 1박 2일간 양평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해 이번에 8회째를 맞은 휠라 패밀리 캠프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바른 캠핑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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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장비 제공과 함께 참가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전체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물총싸움을 비롯해 FILA 기네스 대회 등의 체험 프로그램, 온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패션쇼,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휠라 패밀리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도 풍성하게 준비돼 참여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를 기획한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보내주신 고객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캠핑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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