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안용준 베니’
안용준과 베니가 9살의 나이 차이를 딧고 결혼에 골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안용준(28)과 가수 상상밴드의 출신의 베니(배소민·37)는 내달 19일 서울시 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광고 로드중
안용준은 베니보다 9살 연하이지만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남자다운 모습으로 베니를 리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고 축가는 존박을 비롯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가수들이 부를 예정이다.
OCN드라마 ‘신의 퀴즈’를 통해 연기자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안용준은 작년 촬영한 영화 ‘하프’가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몬트리올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 보컬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어린 작곡 능력으로 가요계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솔로가수로 활동하는 한편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