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세진. 사진제공|kt위즈
kt, 경북고 박세진 2억3000만원에 계약
kt는 18일 경북고 좌완투수 박세진(18·사진)과 계약금 2억3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2016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자인 박세진은 최고 구속 14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하며, 강한 승부근성과 영리한 경기운영이 눈에 띈다. kt에서 롯데로 이적한 우완투수 박세웅(20)의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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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