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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Milieu)에서 고객 취향에 따라 원하는 메뉴와 코스를 조합하는 맞춤형 ‘프리 픽스 코스’를 출시했다.
‘프리 픽스’는 가격만 정하고 코스의 구성은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것으로 앙트레(에피타이저), 플라(메인 디시), 데세르(디저트)의 후보 메뉴 중에서 하나씩 선택해 코스를 구성한다. 고객이 맛보고자 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는 점에서 파인 다이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메뉴이자 서비스이다.
밀리우의 ‘프리 픽스’는 앙트레(전식)의 경우 훈제연어 플로랄리, 니스 스타일 참치 프와그라 샐러드, 감자 뇨끼와 구운 야채 중 선택할 수 있다. 메인 요리는 제주산 해산물로 만든 제주 바당 부야베스, 농어 등 생선과 한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돼지 목심 등 육류 를 갖추고 있다. 디저트는 만자리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타르트와 요거트 쏘르베, 에끌레어와 베일리스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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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