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
즉석식품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7, 8월의 경우 즉석식품의 매출은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할 정도로 판매량이 급증한다. 이에 따라 각 식품업체에서는 편리함은 기본이고 신선하고 풍부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도 높인 즉석식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캠핑요리의 꽃 ‘오뚜기 바비큐 소스’=캠핑할 때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바비큐 요리. 오뚜기에서는 ‘바비큐소스’와 ‘바비큐소스 매운맛’을 출시했다. ‘오뚜기 바비큐소스’는 향긋한 허브와 레드와인이 풍미를 살려주는 소스로 삼겹살, 스테이크에 찍어 먹거나 바비큐 립, 닭(날개, 다리)에 발라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정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맛있는 소스이다. ‘오뚜기 바비큐소스 매운맛’은 화끈한 불맛이 살아 있는 매콤한 바비큐 소스로 어떤 요리에나 화끈한 매운맛과 참숯향 가득한 불맛을 살리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맛있는 야외활동 ‘비빔장, 국수장국’=‘오뚜기 비빔장’은 고추장으로 만든 제품으로 어떤 재료에든 넣고서 슥슥 비비기만 하면 훌륭한 음식 맛을 낸다. 비빔밥, 국수, 각종 무침, 볶음 요리는 물론이고 고추장의 매콤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 국수장국’은 손쉽게 국물 요리의 맛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멸치국수장국, 쇠고기국수장국, 가쓰오부시국수장국 등 3종류가 있다.
△식사할 때 필수메뉴, ‘오뚜기 냉장찌개’ 5종=휴가철 온 가족이 모여 야외나 숙소에서 식사할 때, 찌개는 빠질 수 없는 한국인의 필수 메뉴다. 국내 레토르트 선두업체인 오뚜기에서 출시한 냉장찌개 5종은 휴가철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아이템으로, 별도로 물을 부을 필요 없이 냄비에 그대로 붓고 가열하거나 뜨거운 물에 파우치째로 중탕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종류도 다양해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순두부찌개, 콩비지찌개 등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7종,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 ‘오뚜기 3분요리’ 등 아웃도어 요리가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