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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결혼’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늘(13일) 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찬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연인 김새롬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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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측은 이날 오후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결혼 예식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의 점심식사에 이어 친구들, 소속사 식구들과 모여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김새롬 소속사 측은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밝히기 어렵다. 정식 예식이 아닌 가족끼리의 점심식사 형태다”라며 “이후 저녁엔 두 사람의 친구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어울려 피로연을 할 예정이다. 그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인들의 소개로 지난 4월 처음 알게된 두 사람은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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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롬 이찬오 결혼, 이찬오 너무 좋다”, “김새롬 이찬오 결혼, 두 분 정말 잘 어울린다”, “김새롬 이찬오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