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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WGC 브리지스톤 1R 단독 선두

입력 | 2015-08-07 15:26:00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7일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어이스톤CC 남코스(파70)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거뒀던 대니 리는 공동 2위 짐 퓨릭(미국)과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에 1타 앞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