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의 근황이 알려졌다.
금나나는 “옛날에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다이어트 하면서 음식에 제한을 하다보니까 제 기분이 달라지는게 느껴지더라. 우리가 먹는 것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건강에 많은 연관성이 있구나 라는 걸 체험을 했다. 그런 거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 싶었다”고 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월 생명과학자들의 커뮤니티인 브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로 금나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금나나의 논문이 곧 ‘국립암연구소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실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나나는 미국유학을 준비한지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