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그룹(이하 BAT 그룹)이 최고급 담뱃잎에 붙이는 ‘Z grade’ 담뱃잎을 주재료로 한 프리미엄 담배를 출시한다.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던힐 파인컷’의 프리미엄 라인 ‘던힐 파인컷 마스터(Dunhill Fine Cut Master)’ 2종이다.
Z grade는 BAT 그룹이 최상급 담뱃잎에 붙이는 등급이다. 담뱃잎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5개국(브라질, 미국, 그리스, 터키, 짐바브웨)에서 수확한 최고 품질의 담뱃잎을 뜻한다.
BAT 코리아는 ‘던힐 파인컷 마스터’ 패키지 디자인에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블랙 컬러 및 제품과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던힐 파인컷 마스터’ 3MG와 1MG 제품에 각각 ‘골드’와 ‘라이트 블루’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던힐 파인컷 마스터 3MG’와 ‘1MG’의 타르,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0.30mg, 1.0mg/0.10mg이며 가격은 1갑당 50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