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해상 LTE 통신망 착수
SK텔레콤은 한국 근해에서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을 지원하는 ‘초고속 해상 무선통신망(LTE-M)’ 시험망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LTE-M은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해상에서도 고속으로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다. SK텔레콤은 내년 5월까지 시험망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LTE-M이 완성되면 근해 선박들도 해상 날씨나 각종 선박 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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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항공 마일리지 카드 ‘에어’ 출시
신한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항공 마일리지 특화상품 ‘신한카드 에어(Air)’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 카드는 고객이 선택한 항공사에 따라 대한항공은 신용카드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을 기본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