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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교 개통 80주년… 영호남 화합 행사

입력 | 2015-07-27 03:00:00


영호남을 잇는 최초의 다리인 섬진교 개통 80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섬진교 위에서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 주민 240여 명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1935년 섬진교 개통 이후 이곳에서 영호남 화합 행사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광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