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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탁 前 충남교육감, 20대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억울함 호소"

입력 | 2015-07-22 14:22:00


백승탁 前 충남교육감, 20대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억울함 호소"

관선·민선 충남도교육감과 충남지역 명문 모 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낸 백승탁 씨(80)가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2일 백승탁 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백승탁 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 유성구의 K 골프장 경기보조원인 20대 여성 A 씨의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백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백 씨와 A 씨 주장이 상이한 부분도 있지만 검찰에 송치할 때에는 혐의를 입증할만한 내용이 있었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대전지역 한 여성단체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A 씨가 경찰에 고소한 이후에도 극도로 불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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