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바캉스]
‘이웃과 종교는 겪어봐야 안다’는 주제로 진행될 ‘2015이웃종교스테이’는 2013년에 시작된 행사로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교를 이해할 수 있는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이다.
‘2015이웃종교스테이’는 이웃종교의 성지 및 수도원 등에서 도자기 만들기, 전통혼례체험, 삼림욕, 둘레길 체험, 발우공양 등 각 종교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심리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웃종교에 대해 이해하고 그 종교의 예식을 직접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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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이번 ‘2015이웃종교스테이’를 통해 이웃종교화합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와 소통 그리고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까지 깊어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5이웃종교화합대회 홈페이지 및 문의 02-736-225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