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스마트 비콘서비스 도입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렌터카 4개 지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비콘(Beacon)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비콘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인 비콘이 설치된 매장에 고객이 들어오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쇼핑 정보와 혜택을 담은 쿠폰을 전송해 이를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