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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전인권밴드外

입력 | 2015-07-17 03:00:00


<콘서트>


전인권밴드

오랜만에 작은 클럽 무대에 서는 거인. 17일 오후 8시 서울 앰프 라이브클럽. 2만 원. 1544-1555

기타리스트 신윤철을 비롯한 새 멤버 합류를 환영하는 공연.



이지연 쿼텟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열렬한 팬인 재즈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18일 오후 7시 서울 우나앤쿠. 예매 2만5000원, 현장구매 3만 원. 02-941-1150

비밀의 방처럼 작고 독특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재즈 연주.

<영화>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

감독 헬렌 헌트 출연 헬렌 헌트, 루크 윌슨, 브렌턴 스웨이츠. 16일 개봉. 15세 관람가

극성 엄마가 된 헬렌 헌트. 부모가 제 삶을 찾아야 아이가 행복하다.



다크 플레이스

감독 질 파케브레네르 출연 샬리즈 시어런, 니컬러스 홀트. 15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나를 찾아줘’보다 깊고 어두운 그곳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샬리즈 시어런의 열연.

<공연>

뮤지컬 ‘사의 찬미’

대한해협에 동반 투신한 극작가 김우진과 성악가 윤심덕의 비극적 러브스토리. 9월 6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2만∼6만6000원. 02-766-7667

수시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빚어내는 묘한 긴장감.



장일범의 여름방학 클래식

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 하프 연주단 ‘하피데이 앙상블’, ‘성정트리오’ 등. 18일 오후 7시 반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2만∼3만 원. 1577-5266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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