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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부산 사하구 구평택지개발지구에 ‘대림e편한세상 2차 아파트’ 분양

입력 | 2015-07-15 03:00:00


부산 사하구 구평동 구평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대림e편한세상 사하 2차 아파트’(조감도)가 14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분양)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앞서 사하구 당리동에 문을 연 본보기집에는 최근 4일 동안 2만여 명이 몰렸다.

공영택지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m²당 740만∼790만 원대의 분양가에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실수요자 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대림e편한세상 사하 2차는 지하 3층, 지상 26∼29층, 8개동에 59m²(335채), 74m²(75채), 84m²(536채) 등 총 946채 규모다. 판상형과 탑상형을 사선으로 배치해 동 간 간섭을 없애고 남향 위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051-961-3300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