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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흥국생명-화재, 21일까지 ‘그룹홈 집수리’ 접수

입력 | 2015-07-15 03:00:00


흥국생명·흥국화재는 21일까지 전국 380여 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그룹홈) 중 집수리가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흥국생명 후원금 및 흥국생명·흥국화재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며 주택 개보수가 시급한 그룹홈을 선정해 10월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집수리 신청은 네이버 해피빈 인터넷 홈페이지(happybean.naver.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