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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초청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서 KLPGA 시즌 3승 올려

입력 | 2015-07-12 21:34:00


고진영(20·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3승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12일 강원 평창의 버치힐 골프클럽(파72·6391야드)에서 열린 초청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억 원을 보태 시즌 상금 4억4715만6750 원이 된 고진영은 전인지(하이트진로), 이정민(비씨카드)에 이어 세 번째로 시즌 상금 4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