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선명하고 입체적인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 6종 출시

스킨푸드는 입술 본연의 색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입술 연출이 가능한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 6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1만 원/5.5g)는 립글로스처럼 반짝이는 광택감과 립스틱처럼 선명한 색감, 틴트처럼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이다. 비타 콤플렉스 및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할 수 있으며, 입술에 섬세한 광택과 윤기를 더한다. 여기에 도포 방향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팁으로 부드럽게 내용물을 도포할 수 있다.

색상은 총 6가지로 새침한 레드빛 핑크 컬러 ‘자몽자몽’, 도도한 레드 컬러 ‘체리체리’, 발랄한 핑크 컬러 ‘딸기딸기’, 코랄빛 피치 컬러  ‘피치피치’, 주황빛 베이지 컬러 ‘탱자탱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오렌지오렌지’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신제품 6종은 립글로스, 립스틱, 립밤, 틴트의 기능을 골고루 갖춘 하이브리드형 립 제품”이라며 “립스틱과 같은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하고 섬세한 광택이 살아있는 립 제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