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알뜰족 위한 9만9000원 전기보온밥솥 출시

PN풍년, 알뜰족 위한 9만9000원 실속형 전기보온밥솥 출시

종합 주방용품 전문 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은 전기밥솥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은 PN풍년이 주방 가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알뜰족을 위한 실속형 ‘전기보온밥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6인용 전기보온밥솥으로 백미는 물론 현대인들이 즐겨 찾는 현미, 잡곡밥을 쉽게 취사할 수 있도록 다이렉트 원터치 버튼을 적용하는 등 취사 기능에 기술력을 집중했다. 특히 불필요한 기능은 줄이는 대신 가격을 9만9000원으로 낮춰 부답을 덜었다.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을 획득해 알뜰족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외관 디자인은 유선형의 부드러움은 살리고 골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디스플레이부에는 일반 버튼형보다 고장 발생률이 낮은 스마트 터치 방식을 적용해 가격대비 성능을 향상시켰다.

PN풍년 마케팅실 이승우 실장은 “앞으로도 PN풍년의 61년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전기밥솥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전기밥솥의 제품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시켜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