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범-천대현(오른쪽). 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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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 공수 로테이션 변화에 주력
남자프로농구 최초의 챔피언 결정전 3연패를 이룩한 모비스는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오프시즌 동안 모비스는 전력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3연패를 달성하는 동안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던 문태영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으로 이적했다. 또 KBL이 외국인선수제도에 변화를 주면서 골밑을 지켰던 리카르도 라틀리프와는 재계약을 할 수 없게 됐다.
라틀리프의 빈자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5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새로운 선수를 뽑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겠지만, 문태영의 공백이 문제다. 모비스는 FA 시장에서 눈에 띄는 보강이 없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전준범(24), 부상에서 복귀한 천대현(32)을 번갈아 활용해 문태영의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유 감독은 “전준범이 많이 좋아졌다. (천)대현이도 팀 훈련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착실하게 훈련해왔다. 문태영 만큼의 득점력을 가져다줄 수는 없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팀플레이를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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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욱 기자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