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프로배구 우리카드, 라트비아 국가대표 군다스 영입

입력 | 2015-07-07 14:41:00


라트비아 국가대표 군다스(31)가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에 합류한다. 우리카드는 7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고 빠르고 강한 공격이 강점인 군다스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200㎝, 95㎏로 라이트 공격수인 군다스는 2012~2013 시즌 이탈리아 리그에서 득점 1위, 서브 에이스 3위를 기록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