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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투표하라”

입력 | 2015-07-07 03:00:00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에 동참하라는 의미의 ‘투표’라는 팻말을 든 채 새누리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 표결에는 재적의원 총 298명 가운데 130명만 참석해 의결정족수 미달로 ‘표결 불성립’이 선언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