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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에반 스피겔’
미란다커가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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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라며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져 ‘스냅챕’의 CEO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