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 공효진 ‘충격적인 애교’에 당황

입력 | 2015-06-27 16:23:00


‘프로듀사 스페셜’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이 공효진의 애교에 당황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출연진들의 NG 모음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 스페셜’ NG 장면에서는 화제가 됐던 “예진이~ 싫어요” 등 공효진의 만취 애교가 보여졌다. 이때 상대배우 김수현은 웃음을 참지 못해 NG를 냈다.

결국 김수현과 공효진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시원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김수현은 “요정이 낫지 않냐. 귀신보다”라는 대사를 하던 중 “기싱 꿍꼬또(귀신 꿈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유행하는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애교를 선보인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프로듀사’ 스페셜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