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비수사’. 사진제공|제이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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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극비수사’가 25일 누적관객 15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7일 만이다. ‘극비수사’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인 4일 만에 100만 명을 모은 데 이어 상영 2주째에 접어들고도 하락폭이 적다.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여아 유괴사건을 배경으로 이를 해결한 형사와 무속인의 실화를 그린 영화는 김윤석과 유해진의 매끈한 호흡에 힘입어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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