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
똑 부러지는 말투, 그리고 실전 논술에 능통한 달인. 유주미 지혜의 샘 논술학원(www.wisenonsul.net) 대표의 첫인상이다.
2006년 개원한 지혜의 샘 논술학원은 평촌(대입)과 강남 대치동(초중등)에서 논술입시 전문 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논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믿고 맡길 학원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신뢰도일 터. ‘지혜의 샘’은 경기외고와 안양외고, 과천외고 등 특목고와 자사고에 출강하며 대한민국 입시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겪어본 베테랑으로 그 실력을 입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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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혜의 샘’은 단순 현장 강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추가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보다 더 심화된 내용을 보충할 수 있으며, 대학별 특화된 강사진을 배치해 확실한 피드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혜의 샘’의 강점 중 하나는 논술의 꽃이라 불리는 첨삭이다. 공개, 대면, 서면 첨삭 등 다각도로 접근하여 학생의 문제점과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맞춤별 보완책을 제시한다.
유 대표는 “최근 트렌드는 상대의 의도를 간파할 수 있는 사고력”이라며 독서와 논술의 조합을 강조, “분석과 논증·추론, 창의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최근 입시경향에 맞춰 학생별로 지원 대학에 적합한 교육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