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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예진, 한국여자오픈 2R 공동선두

입력 | 2015-06-20 03:00:00


박성현(22·넵스)과 김예진(20·요진건설)이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를 이뤘다. 1타차 3위로 마친 양수진(24·파리게이츠)은 이날 3홀 연속 버디를 낚아 부상으로 기아자동차 K5 승용차 한 대를 받았다.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20·롯데)는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