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프랑스 자동차 및 환경부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는 것으로 2005년 처음 제정됐다. 전기차인 쏘울 EV는 유럽기준 212km에 이르는 주행거리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쏘올 EV는 노르웨이 소비자 정보제공 단체인 딘사이드로부터 ‘2015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15 올해의 차’ 시티카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독일의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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