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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메르스 격리자가 3천명에 육박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9일 이날 오전까지 하루 사이 격리자가 379명 늘어 28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추가된 격리자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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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관찰자였다가 해제된 사람은 24명 늘어난 607명이었다.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300만 명 채울 건가요?”,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1000명 넘으면 관리 못한다며” 등 지적했다.
한편 현재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9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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