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과 국군체육부대가 28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한국 엘리트스포츠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군체육부대
광고 로드중
평창올림픽까지 염두 경기력 향상 협약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KISS)과 국군체육부대는 28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한국 엘리트스포츠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올해 10월 열리는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염두에 둔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엘리트체육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타 관련 사업, 학술지와 간행물, 기타 스포츠과학 관련 정보에 대한 상호협력이다. 또 두 기관의 보유 시설 및 기자재의 협력적 활용, 국가 엘리트체육 및 국방체육 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도 포함됐다.
광고 로드중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