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사진제공|SK 와이번스
김강민 2군서 홈런…6월초 1군 출장 기대
SK 외야수 김강민(33)이 26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경찰야구단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SK의 주전 중견수이자 리드오프 후보였던 김강민은 프리에이전트(FA) 계약 첫 시즌인 올해 시범경기 도중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그동안 재활해왔다. SK 김용희 감독은 “6월초 1군 출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호, 주니치전 2안타 2볼넷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