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첫번째 국가…국민투표 찬성 62%
아일랜드가 국민투표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가운데, 동성애 팝 가수 샘스미스가 소감을 밝혔다.
샘 스미스는 “아일랜드가 동성애자들이 그곳에서 결혼을 할 수 있도록 법을 통과시켜준 것에 대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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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일랜드는 23일(현지시간) 국민투표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전날 동성결혼 합법화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진행했으며 찬성투표 비율이 전체의 62.07%에 달했고 반대는 37.93%에 그쳤다.
이날 공식 발표와 방송사의 최종 투표 결과가 나오자 더블린궁에 모인 약 2000명의 사람들은 환호했다. 일부 사람들은 포옹과 키스를 했으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