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3안타를 몰아 치며 시즌 8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0일 미네소타와의 안방 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강정호가 한 경기에 3안타를 기록한 것은 3번째다. 강정호의 활약에도 피츠버그는 5-8로 패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보스턴과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5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텍사스는 3-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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