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인터뷰)사진=신현원프로덕션/아프리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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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터뷰, 과거 신체검사 4급 판정 이유..."의사曰 "수술 안하면 디스크 터져""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을 떠났던 가수 겸 배우 유승준(39)이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진 가운데, 과거 신체검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일 밤 10시 30분(국내시간) 홍콩 현지에서는 13년 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해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의 인터뷰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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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조용필 선배의 리메이크 곡('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세트에서 떨어져서 허리를 다쳤다"며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결과는 괜찮다고 나왔지만 MRI와 CT촬영을 했더니 디스크가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가 '(손상된 부분에) 노환이 올 것이고 신경을 건드려 지금 수술을 하지 않으면 디스크가 터진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수술 안받겠다고 그랬다. 겁이 많아서. '놔두면 디스크가 커지니깐 지금 꼭 받아야한다' 이렇게 말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이 소식이 연예가중계 등 방송을 통해 알려져 바로 병역기피 의혹이 나왔다. 전이해가 안갔다. 허리를 다쳤는데 왜 병역기피 기사가 나올까"라며 "허리는 아프진 않았다. 춤을 많이 추니까 좀 뻐근하고 그러긴 했다. '춤도 잘 추는데 왜 허리 수술을 받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했고 이후 결혼 후 9년 전 미국에서 중국으로 거처를 옮겨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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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