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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물놀이… 이른 더위가 반가운 동심

입력 | 2015-05-18 03:00:00


초여름처럼 더웠던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5.2도까지 올랐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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