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는 LCC 노선 증대 등의 이유로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한 영남권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영남권 여행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장기적인 관점과 전략적인 접근으로 부산 지사 오픈을 준비해 왔다.
보물섬투어 부산지사 관계자는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영남권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부산 출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영남권 여행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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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