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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구두닦이로 일어선 비결

입력 | 2015-05-09 03:00:00

독한 인생 서민 갑부 (9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열두 살 나이에 혈혈단신 상경한 성오봉 씨는 41년 동안 피나게 갈고닦은 구두닦이만으로 자산가가 됐다. 부부가 함께 구두와 가방을 수선하고 염색까지 하며 높은 수익을 올리는 그의 인생 이야기와 사업 비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