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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알몸으로 양팔 ‘번쩍’…정면에서 가린 사람 누구?

입력 | 2015-05-07 09:03:00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2)가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표정으로 양팔을 번쩍 들어올린 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상반신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이는 미란다 커의 몸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략적으로’ 가린 모습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유명 패션행사 멧 갈라(Met Gala) 참석을 앞두고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이날 행사에 시스루 소재가 돋보이는 과감한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환상적인 각선미를 뽐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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