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시즌 4번째 승리는 용덕한이 만들었다. 용덕한이 6일 대전 한화전에서 3-5로 뒤진 5회초 1사 만루서 팀의 기나긴 10연패를 끊는 역전 결승 그랜드슬램을 작렬한 뒤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대전|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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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 역전 결승포…팀 시즌 4승 견인
삼성 최형우,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지석훈 끝내기 안타…NC, 5연승 질주
신생팀 kt가 포수 용덕한의 프로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10연패를 끊었다. 선두 삼성은 홈런 2방을 앞세워 가장 먼저 20승(10패) 고지에 올랐다.
kt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8-5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4승째(26패)를 챙겼다. 용덕한은 3-5로 추격한 5회초 1사 만루서 송창식을 상대로 역전 결승 만루포를 터트렸다. kt의 창단 첫 그랜드슬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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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선 두산이 9회초 2득점하며 맹추격에 나선 LG를 5-4로 따돌리고 선두 삼성과의 간격을 1게임차로 유지했다. 반면 LG는 7연패에 빠졌다. NC는 마산 KIA전에서 9회말 지석훈의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다. SK는 사직에서 롯데를 5-3으로 꺾었다.
목동|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