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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아직 어린나이, 큰 역할 맡아서 죄송”

입력 | 2015-05-06 10:30:00

사진= 퍼스트쿡 제공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 김소현의 소신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소현은 지난달 22일 열린 KBS2 ‘후아유-학교 2015’ 제작발표회에서 “언젠가 꼭 학원물을 해보고 싶었다”며 “이때만 보여줄 수 있는 풋풋한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아직 내 나이가 어린데 이런 큰 역할을 받아서 죄송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소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쌍둥이 이은비 이은별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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