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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찾아온 더위에 여름철 대표가전인 선풍기, 에어컨의 판매가 늘었다. 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판매된 선풍기 매출액은 직전 일주일(14일~20일)보다 150% 증가했다. 에어컨은 20% 가량 늘었다.
특히 서울의 기온이 25도를 넘어 초여름 날씨를 보인 최근 3일간(25일~27일) 선풍기 매출액은 그 전주 같은 기간보다 200%, 에어컨은 25% 늘었다.
하이마트는 다가오는 여름에 맞춰 다양한 판촉을 진행 중이다. 4월30일까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행사모델을 구매하고 기존 사용 중인 에어컨을 반납하면 가격할인과 함께 하이마트 포인트를 최대 20만점 지급하는 중고보상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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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