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청년’ 내달 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인 연극 ‘불량청년’이 5월 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사회, 정치,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는 28세 청년 김상복이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단 고래의 이해성이 극작과 연출을 동시에 맡았다. 일제에 항거한 의사 ‘김상옥’의 동상 역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김상복이 광장에서 벌어진 집회에 휘말리다 물대포를 맞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갑자기 1921년 경성에 떨어지며 극이 진행된다. 전석 3만 원. 070-826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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