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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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고소인에 직접 사과위해 방문, "3시간 넘게 기다렸으나 못만나..."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장동민이 고소인에 직접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장동민 소속사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뉴스엔과 통화에서 "장동민이 이날 고소인 측 사무실을 찾아갔다. 장동민이 언론을 통한 것보다 직접 고소인에게 사과해야겠다는 생각에 사과의 편지를 썼다. 고소인을 만날 방법을 몰라 일단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지만 3시간 넘게 기다려도 고소인 측 관계자를 만날 수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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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는 발언을 해 17일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당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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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