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서 스님, 팔순 기념 서예전
월서 스님의 작품 ‘불심(佛心)’. 한국아트아카데미 제공
속리산 법주사 조실이자 국제구호단체 천호희망재단 이사장으로 산수(傘壽·팔순) 기념 서예전을 여는 월서 스님의 말이다.
29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막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월서 스님이 쓴 서예작품 300여 점과 스님이 소장해 온 큰스님과 유명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이 출품된다.
김갑식 기자 dunanworld@donga.com
월서 스님의 작품 ‘불심(佛心)’. 한국아트아카데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