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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프로그램 중지 중징계? 비윤리적-폭력-극단 상황에...

입력 | 2015-04-23 08:59:00

압구정백야 MBC


MBC 압구정백야 프로그램 중지 중징계? 비윤리적-폭력-극단 상황에...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는 22일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2월 9일 방영분 등 다섯 회가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관계와 극단적인 상황을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내보내고 있다며 ‘프로그램 중지’ 의견을 제시했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는 남편이 죽었지만 시댁에 들어간 주인공 백야가 친어머니이자 시어머니인 은하와 폭언을 주고받고 복수를 다짐하는 등 비윤리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했다.

최종 제재 수위는 전체회의에서 내려지지만 보통 소위의 의견이 그대로 반영된다. 프로그램 중지는 문제가 된 방영분의 재방송과 판매가 금지되며 벌점 4점을 받게 된다.

MBC 관계자는 이날 의견진술에서 “앞으로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와는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임성한 압구정 백야/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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