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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아내 이 씨와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디스패치는 “탁재훈이 아내 이 씨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 부부의 이혼은 지난해 6월 소송 제기 이후 약 10개월 만에 합의 이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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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보살필 뜻을 밝히며, 자녀 교육과 관련한 양육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 이혼, 잘 합의되서 다행이다”, “탁재훈 이혼, 방송복귀는 언제쯤?”, “탁재훈 이혼, 항상 응원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자숙 중인 탁재훈은 "아직 방송 복귀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