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트랜스폼 바람막이(왼쪽), 트랜스폼 재킷
차승원이 착용한 ‘JDX 트랜스폼 바람막이’는 변형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스타일은 후드와 소매 탈부착이 가능하고 소매부분 분리 시 베스트로 입을 수 있다. 후드에는 마스크가 내장돼 있어 황사가 많은 3∼4월에 특히 기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등쪽에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지퍼를 장착해 땀이 날 때 여닫을 수 있어 컨디션 조절이 용이하다.
5레이어 스트레치 점퍼
또한 비올 때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야간활동에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과 재귀반사 기능을 함께 갖춘 밑단을 내재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여성용 ‘트랜스폼 재킷’도 점퍼와 베스트를 결합한 3-in 점퍼로 세가지 아이템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후드와 소매 부분이 분리돼 봄에는 재킷으로, 여름에는 베스트로 활용할 수 있고 분리된 부분은 볼레로로 입을 수 있다. 옆과 등판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어깨 부분 셔링과 후드의 메시 소재로 디자인포인트를 넣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스포츠 웨어는 JDX홈페이지(www.jdx.co.kr)에서 볼 수 있다. 한편 JDX멀티스포츠는 4월 17일(금)부터 ‘JDX상무골프단 창단기념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JDX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