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퇴치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초미세먼지의 문제점과 초미세먼지 퇴치법에 대해 소개됐다.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는 “초미세먼지 입자 크기가 2.5㎛ 이하의 아주 작은 입자라서 폐포 깊숙이 침투해서 누적 될 수 있다”며 “특히 천식이나 후두염,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외에도 뇌혈관 질환이나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청소기와 신문지 하나로 간단하게 미세먼지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누리꾼들 “미세먼지퇴치법, 오늘 청소하면서 해봐야겠다”, “미세먼지퇴치법, 요즘 미세먼지 너무 심각해”, “미세먼지퇴치법, 미세먼지 정말 싫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