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통장 1순위’
전국의 청약 통장 1순위 가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었다.
금융결제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청약 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1020만 명으로 지난달보다 27만여 명 증가했다.
청약 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77년 청약제도 도입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건설사들이 올해 들어 분양 물량을 쏟아내면서 내 집 마련 기회가 넓어진 것도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원인으로 언급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