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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1순위 가입자, 1000만 명 시대 도래

입력 | 2015-04-20 10:13:00

‘청약 통장 1순위’


전국의 청약 통장 1순위 가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었다.

금융결제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청약 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1020만 명으로 지난달보다 27만여 명 증가했다.

청약 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77년 청약제도 도입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월 27일부터 수도권 청약 기간이 단축되면서 통장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1순위 편입 대상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건설사들이 올해 들어 분양 물량을 쏟아내면서 내 집 마련 기회가 넓어진 것도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원인으로 언급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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